함부르크여성회 정기총회 최옥희 회장 유임

HAMBURG】 함부르크여성회(회장 최옥희)가 2021년도 정기총회를 11월10일 수요일 17시 함부르크 덴하이데 스시 식당에서 개최했다.

회원 25명이 참석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먼저 만찬을 나눈 뒤 회의를 진행하였다.

최옥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회장의 역할을 제대로 활동할 수 없어 아쉬웠다며 참석한 회원들을 환영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김선배, 유선옥 회원을 선거관리위원으로 뽑아 차기 임원을 선출했다.

회원들이 최옥희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고, 최 회장은 이를 수락하였다.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은 아래와 같다.

▲회 장 : 최옥희 ▲부회장 : 현소정 ▲총무부장 : 송영은,  회계 : 장미자 , 서기 : 김금례 ▲봉사부장 : 명순엽, 차장 : 김선배 ▲문학부장 : 김정희, 차장 : 미 정, ▲예술부장 : 박현숙, 차장 : 안인숙 ▲체육부장 : 박정순, 차장 : 박영순 ▲감사 : 홍영란, 유선옥.

【정 명 옥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