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 제 8대 박선유 대표 취임

FRANKFURT】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 제 8대 대표에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이 취임했다.

사단법인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이하 문화회관)은 2021년 9월13일 12시 최병호 전 대표와 박선유 신임대표의 업무 인수인계를 마치고 제8대 박선유 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

박선유 신임대표는 지난 9월 6일 (월) 문화회관 사무실에서 개최된 문화회관 제 16차 정기총회에서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차기 대표에 당선됐다.

이철우 부대표, 백성자, 권복숙, 이숙자 이사 또한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

이번 총회는 이철우 부대표의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진행, 국민의례, 최병호 대표 개회사, 사업보고(이철우 부대표), 재정보고(백성자 이사), 강좌현황보고(권복숙 이사), 2021년 사업계획 발표, 임원 및 자원봉사원 보강 및 인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김영상, 최병호 전대표), 차기 대표, 부대표, 이사 선출, 기타토의, 회의록 낭독(김승숙),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총회에서 박선유 당선자는 즉석에서 1,000유로를 문화회관 발전기금으로 백성자 이사에게 전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유 종 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