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되돌릴 수 없는 길, 고 강병덕 님의 마지막 길에 붙여,
제 남편, 저희 아버지이신 고 강병덕 님의 장례에 조문과 문상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장지까지 오셔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해주시고 따뜻하게 위로해 주신 여러분들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염려 덕분에 고인은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또 여러분의 위로와 격려에 힘입어 “고인의 삶이 그런대로 괜찮았구나” 하는 위안도 해 봅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경황없이 우선 이렇게 글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이 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2020년 11월 9일
유 족 : 아내 정경숙
장남 강성민 자부 박지현
차남 강성규 자부 제상미
손녀 강에이다, 강이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