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구 주독일대한민국대사 베를린한글학교 교사 간담회

정범구 주독일대한민국대사 베를린한글학교  교사 간담회

BERLIN】정범구 주독일대한민국대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2019년 12월 18일 베를린한글학교(교장 김윤영) 교사들을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정 대사는 우리 동포 2, 3세와 독일 현지인들에게 우리말과 글을 전수하기 위해 수고하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교사들로부터 한글학교 운영 및 발전 방향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청취, 수렴하고, 교사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한글보급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이 순 희 기자 】 (사진: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