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의장단체표창 전수식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의장표창 전수식

Frankfurt)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총영사 금창록)은 2020년 1월 30일 오후 3시부터 공관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의장표창 전수식을 거행했다. 금창록 총영사가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을 대신해 이기자 북유럽협의회장에게 단체표창장을 전수하고 이어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깃봉에 의장 단체표창수치를 달아주었다.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는 이미 지난 2014년(당시 협의회장 최월아)에 의장표창을 수상한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 의장표창이다.

이날 전수식은 김범준 영사의 사회로 먼저 국민의례, 문재인 대통령 2020 신년사 동영상 시청,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 축사, 박종범 부의장 축사 대독, 이기자 협의회장 인사말, 표창전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재 유럽 ‧ 중동 ‧ 아프리카 지역회의 간사를 비롯해 김학순 전(18기) 북유럽협의회 간사가 참석했으며, 이계방 수석부회장과 김성택 간사, 박찬홍 본분회장 등 19기 북유럽협의회 임원, 19기 프랑크푸르트분회 자문위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금창록 총영사는 축사 겸 신년인사에서 자신이 본분관장으로 근무할 때 민주평통 행사에 많이 참석했었다며 이번 표창은 제 18기 평통위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김희진 제18기 협의회장이 함께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고 피력했다. 이어 금 총영사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지지가 절실한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주재국 국민들에게 공공 통일외교를 펼쳐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2월 15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과 국외부재자 신고 신청기간이라고 강조하며 제 21대 국선에 많은 참여를 바랐다.

박종범 부의장은 김봉재 지역회의 간사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먼저 북유럽협의회 의장 단체표창 수상을 축하했다. 아울러 청년위원들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북유럽협의회 평통위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평화통일사업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기자 북유럽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해외 자문위원들의 역할과 활동이 많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나라사랑, 민족사랑으로 화합 단결하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평화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 45명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활동우수 30개 협의회에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국민훈장은 훈격별로 모란장 7명, 동백장 10명, 목련장 12명, 석류장 14명, 국민포장 2명 등 45명에게 주어졌다. 우수 협의회 30곳 중 해외 협의회는 4곳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북유럽협의회를 비롯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 미주지역회의 시카고협의회와 샌프란시스코협의회 등이 의장표창을 받았다. 해외협의회인 북유럽협의회는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을 통해 이날 표창장을 전수받은 것이다.

또 지난 1월 24일 함부르크총영사관(총영사 신성철)에서 개최된 2019년도 의장 표창 전수식에서 신성철 총영사와 장현두 전 함부르크분회장이 의장 표창을 전수받았으며, 1월 22일 주독일한국대사관 본분관 신년 하례회에서 정종구 자문위원에게 의장 표창이 전수되었다.

의장 표창전수식이 끝나고 공관원이 퇴장 한 후, 바로 프랑크푸르트분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기자 협의회장이 겸직하던 프랑크푸르트 분회장직을 손종원 상임위원에게 넘겼다.

한편 이날 전수식이 시작되기 직전“이기자 즉각 사퇴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든 한 자문위원이 1인 시위를 했고, 이를 제지하려는 한 상임위원의 고성으로 행사장은 한동안 시끄러웠다.

【 유 종 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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