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평화통일 글짓기 겸·해외진출 수기 공모전 시상식

제7회 평화통일 글짓기 겸·해외진출 수기 공모전 시상식

FRANKFURT】우리뉴스사가 공모한 제7회 평화통일 글짓기 겸·해외진출 수기 공모전에서 프랑크푸르트 여승현 학생이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부상도 챙겼다. 우수상에는 고우현, 권민재, 백규열 등이 각각 뽑혔다, 외국인부 우수상은 Angela Karnoll이 받았다. 또한 해외진출 수기부문에서는 최인호 학생(경주 신라공고)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019년12월19일 프랑크푸르트 잘바우 쇤호프(Saalbau Schoenhof)회관에서 ‘제7회 평화통일 글짓기 겸 해외진출 수기 공모전 시상식’과 통일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규 주독한국교육원장. 김범준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영사, 이경순 6.25참전유공자(예비역 육군 소령), 한호산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고문,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 문정균 재독한인간호협회장, 유상근 도이칠란트재향군인회장, 성규환 도이칠란트 3.1운동기념사업회장, 최병호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 대표, 안석순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재외선관위 위원장, 최영근 남부한인회장단협의회장, 황춘자 프랑크푸르트한인합창단장 등 한인동포들과 쉬발박흐 사진협회(Fotokreis Schwalbach, 회장 Horst Rauer) 회원, 김정빈 한국 도이칠란트입양인협회장, 청년단체인 프로젝트-케이(Projckt-K, 회장 Thu HaDu)회원, 한인동포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식전행사로 기상을 살리는 모듬 북 공연(김승숙, 이현숙, 박계숙, 임완자)이 펼쳐진 뒤, 정다운 평통위원 진행으로 1부 시상식이 열렸다. 국민의례, 유종헌 우리뉴스 대표 개회인사,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축사,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부의장 격려사(대독 유상근),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축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유종헌 우리신문 대표는 개회사에서 먼저 참석한 인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통일글짓기 공모에 참여해준 응모자들에게, 또 심사를 맡아 수고한 최영규 주독한국교육원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입상자들을 축하했다.

유 대표는 북한의 비핵화, 항구적 평화, 남북공동번영 등 평화통일을 향한 우리정부의 노력이 불확실성 난관에 봉착되어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로 이런 시점에 평화통일강연회 개최는 시기적절하다고 본다면서 오늘 김효성 의장의 통일강연을 통해 한반도 정세의 현실을 바로 알고 평화통일의 묘안도 찾아보라고 당부했다.

금창록 총영사는 김범준 영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평화통일 글짓기 공모 시상식 및 통일강연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 입상자들의 수상을 축하 했다. 아울러 내년 4월에 실시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인 등록신청과 국외유권자 신고 등을 설명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부의장은 유상근 전평통위원이 대독한 축사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화해 및 평화 번영의 도도한 흐름이 우리 한반도에서 진행이 되고 있고, 이는 우리 모든 국민들과 정부의 굳은 의지와 노력의 성과라고 여겨진다고 했다. 다만 지난 하노이에서의 북미간 정상회담에서 합의문이 서명되지 못하고, 현재 남/북/미 간 침체 분위기는 아직도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 번영 및 평화통일의 길이 쉽지만은 않다는 점을 웅변하며 한반도의 평화 프로세스에 많은 도전과 시련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제사회의 지지와 신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각자가 거주하고 있는 나라에서 통일을 위한 여론 조성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주류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려달라고 주문했다.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나 온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단일 민족은 언젠가는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통일은 꼭 이루어진다’는 이번 통일글짓기공모 슬로건처럼 남,북한도 하나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전쟁 없고 평화로운 한반도에 남,북이 공동 번영하는 시대가 오기를 갈망했다.

2부 통일강연회에서는 김효성 한국통일문화진흥회 독일지부의장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K-Pop 빅토리 팀(지도 엄태희)이 엑소의 ‘템포’, 마마무의 ‘Hip’, K-da의 ‘팝스타’ 등 K-Pop 커버댄스 공연은 차먹자들을 열광케 했다. 오종철 캐터링의 푸짐한 한식 만찬이 제공되어 화기애애한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입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이 순 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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