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제19기 민주평통자문위원 위촉식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관 제19기 민주평통자문위원 위촉식

Frankfurt】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금창록)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대통령, 이하 민주평통) 제19기 프랑크푸르트분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거행했다. 위촉식은 2019년 9월16일 11시30분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김범준 영사 진행으로 열렸다.

국민의례를 하고 금창록 총영사가 축하인사를 전했다. 금 총영사는 자문위원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어 28명 자문위원은 프랑크푸르트 분회 역사상 처음이라며, 공관 추천시 여성비율이 많았는데, 사무처에서 남성비율을 높여 균형이 잘 맞아서 다행이라고 했다. 이어 금 총영사는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정책 자문기관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된다는 것은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의미도 있으므로 동포를 대표한다는 자세로 신중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존 자문위원은 신입 자문위원을 따뜻하게, 신입자문위원은 기존 자문위원들을 편견 없이 대하며 서로 잘 지내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전임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박수를 보내자고 권유했다.

금창록 총영사가 먼저 이기자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장과 손종원 상임위원에게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어 가나다순으로 강순원, 강호제, 권대희, 김미경, 김상원, 김인옥, 김정빈, 김혜림, 박정현, 박진희, 박화자, 배정숙, 손종원, 오제욱, 우수정,  윤정이, 이기자, 이보람, 이성균, 이순희, 이철우, 정다운, 정민영, 정은비, 황경숙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자문위원 배지를 달아주었다. (총 28명 중 강0규, 유0아, 최0화 자문위원 3명 불참)

이날 피촉된 자문위원 일동은 민주평통자문회의법 12조에 명시된 대로 박진희 자문위원의 선창에 따라 자문위원 선서를 했다. 선서는 “자문위원으로서 국법을 준수하고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의 염원을 받들어 맡은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는 내용이다.

이기자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관에서 뜻 깊고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한다면서, 아울러 자문위원들을 환영하며 뜨거운 축하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 회장은 세계 43개 협의회 중에서 일본 동부협의회의 170명 자문위원에 이어 우리 북유럽협의회가 167명으로 그 뒤를 잇고, 도이칠란트에서 프랑크푸르트분회는 본분회 32명에 이어 두 번째로 자문위원이 많다면서 이에 걸맞게 자문위원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했다.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영사관할지역 제19기 자문위원수는 지난 18기에 비해 7명이 늘어난 28명이다. 공관 추천 15명과 민주평통사무처 추천과 올해 처음 실시된 국민공모제지원을 통해 선발되었다. 18기에서 자문위원 13명이 유임되었다. 여성 16명, 남성 12명이다. 제19기 자문위원의 임기는 2019년 9월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금 총영사가 이기자 회장과 손종원 상임위원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모든 자문위원들께 꽃다발을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금 총영사는 참석인 전원을 오찬에 초대해 자문위원 각자 자신을 소개하는 상견례를 하고, 친교와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손종원 민주평통 상임위원은 오찬 건배사에서 “평화통일”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위촉장을 받은 프랑크푸트트 분회 소속 자문위원들은 오찬 후,  별도의 모인을 갖고 자문위원 역할, 임무 등을 숙지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 유 종 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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