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제19기 민주평통자문위원 위촉식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제19기 민주평통자문위원 위촉식

Berlin】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대사 Dr. 정범구)이 2019년 9월16일 공관 대회의실에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식을 거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홍창문 영사 진행으로 먼저 국민의례를 했다. 이어 정범구 대사가 축사를 전했다. 정 대사는 축사에서 먼저 제19기 베를린지회 자문위원 27명 위촉을 축하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세계 7번째로 3050클럽(국민소득 3만 달러, 인구 5천만 명 이상) 나라가 됐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이런 우리나라의 저력이 분단에서 비롯된 코리아 리스크로 인해 불안한 면도 있다고 했다.

아울러 정 대사는 분단과 전쟁 위협 속에서는 그동안 이루어 놓은 우리의 경제발전 또한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을 완전 제거하고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일은 온 국민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정 대사는 동,서독 통일과정을 보면 당시 빌리브란트 동방정책을 둘러싸고 서독 내부의 갈등도 없지 않았으나 잘 극복되어 통일로 이어졌다며 한반도 통일을 위해 남북화해와 함께 남남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자문위원들에게 내부갈등에 대해 모두가 나의 일이라고 여기면서 소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범구 대사가 먼저 장국현 자문위원(지회장)에게 문재인 대통령 위촉장을 전수하고 이어 김금선 자문위원을 시작으로 가나다 순으로 홍다니엘 자문위원까지 총 22명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베를린지회 자문위원 27명중 박0영, 박0래, 박0옥 이0택, 정0경 자문위원 등 5명은 개인사정으로 위촉식에 참석치 못했다.

제19기 베를린지회 자문위원수는 18기에 비해 19기 27명으로 7명이 증가했다. 공관추천 15명과 평통사무처 추천, 국민참여공모 등을 통해 12명을 선발, 위촉했다.

【 주독일대사관 영사부 제공 】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