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광복절기념 제49회 재독한인종합체전 해단식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광복절기념 제49회 재독한인체전 참가선수단 해단식

Karben】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제49회 재독한인전국종합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3연패(連霸)의 위업을 달성한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회장 이기자, 이하 프한회)가 선수단해단식을 겸해 축하연을  열었다.

2019년 8월 23일 오후 5시부터 프랑크푸르트 근교 카르벤 축구골프장에서 선수, 응원단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3연패의 업적을 기린 이번 잔치에는 프한회 정용화 선수단장을 위시한 체육대회 참가 선수, 임원들과 응원단, 원로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자 회장이 인사말에서 각 종목별 입상 선수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치하하고 응원단에게도 감사했다. 아울러 모든 회원들이 일심 단결하여 앞으로도 계속해서 프한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자고 주장했다.

또한 이 회장은 이번 프한회선수단에 유니폼 98벌을 지원해준 한국의 레드엔젤 응원단 측에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재작년, 작년(당시회장 김윤제)에 이어 연속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프한회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버스 2대를 동원, 전 종목에 출전해 선전하며 축구종목만 2위를 차지하고 거의 전 종목을 석권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하루 전날 개최된 광복절 기념 골프대회(골프협회장 김학순)에서도 단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축구 정연준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영광도 안았다.

이날 한인회에서 준비한 불고기, 떡, 족발, 빈대떡, 싱싱한 야채, 음료수 등 푸짐하게 차려진 잔칫상을 받아든 선수들과 응원단은 다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내년도 우승을 위한 전략까지 구상했다.

입상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다.

▲골프 1위(최철순, 이철우, 박정숙), ▲축구 2위(정연준, 정연우, 허 견, 강원중, 김상현, 배창호, 변지선, 곽도현), ▲배구 1위(최대식, 김종훈, 하영국, 이원태, 이성욱 크리스트네), ▲팔씨름 남자 1위(서명수), 팔씨름 여자 2위(박소현), ▲씨름 단체 1위(서명수, 김현우), 씨름 개인 1위(서명수), ▲육상 100m 여자 1위(최윤주), 100m 남자 2위(김현우), 400계주 1위(김현우, 세미, 최윤주, 빅토리아), 800m 여자 1위(오세라), 3000m 남자 1위(Veera). ▲ 최우수 선수상 축구 정연준.

【 이 순 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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