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한인회 송년문화행사

HEIDELBERG】 하이델베르크한인회(회장 정귀남)가 ‘2018 하이델베르크 문화행사’를 열었다.

2018년 12월 22일 오후 6시부터 하이델베르크 인근 도쎈하임 뮬박할레(Dossenheim Muehlbachhalle)에서 양승현 전 회장 사회로 막이 올랐다.

국민의례에 이어 정귀남 회장이 한국어와 도이치어로 “참석한 회원들과 내빈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기억에 남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랐다. 아울러 즐거운 성탄과 새해 만복을 기원했다.  

이어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축사, 최영근 남부한인회장단 협의회장 축사,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이한일 부총영사 축사, 유공회원 감사장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박선유 회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한 하이델베르크한인회 정규남 회장 이하 임원, 회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출신 노벨상 수상자가 몇 명이나 되나요?”질문으로 시작하여 1개 대학교에서 58명이라는 노벨상 수상자가 나온 명문대학이 있는 하이델베르크한인회원들은 지성인이라 생각한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그는 한반도의 평화모드가 계속되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평화통일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피력했다.

최영근 남부한인회장단 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하이델베르크 한인회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문화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최 회장은 “남부한인회장단협의회에서는 차세대 진로 선택을 위한 차세대 세미나를 지난 10월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했다”며 정귀남 회장 등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이한일 부총영사는 먼저 행사 준비에 수고한 정귀남 회장이하 임원,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하이델베르크대학교가 언제 개교 됐나?고 질문하고 정답자에게 복권 10장을 제공했다.  이 부총영사는 1세대들에게 젊은이들이 한인사회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 설득해 달라고 당부하며 또 젊은이들은 선배들에게서 많이 배워 미래지향적인 한인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부총영사는 하이델베르크 한인회 피정숙 임원에게 금창록 총영사 감사장을 전수했다.

정귀남 회장의 내빈소개가 있은 뒤, 정나눈 하이델베르크 한글학교 학생이 바이올린 연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Lily Schoepper 어린이가 Garde Tanz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강현숙 혼불 무용단장이 전주교방 굿거리 춤으로 우리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뒤셀도르프 코레아하우스(대표 오종철)에서 배달된 산해진미 만찬을 함께 나누고 2부 문화행사를 양승현씨가 진행했다.

먼저 하이델베르크 태권도 아카데미팀(지도사범 게하르트 홀거 Dr. Gerharts Holger, 공인 4단)이 태권도 시범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다시 무대에 선 강현숙 혼불 무용단장이 흥춤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하이델베르크 케이팝(K-Pop) 댄스팀 ‘으르릉(Growl, 지도 Seija Beckmann)’단원 30여명이 무대에 올라 박진감 넘치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케이 팝 댄스를 추어 기립박수까지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어 행운권 추첨, 노래자랑, 춤파티 등으로 23시까지 흥겨운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최고의 행운권 300.-유로 복주머니 추첨을 끝으로 행사가 막을 내렸다.

【 이 순 희 기자 】※ 후원계좌(Spende): IBAN: DE05500100600062354601, BIC: PBNKDEFF(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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