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 도이치 주요인사 초청 한식정찬의 밤’개최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 도이치 주요인사 초청 한식정찬의 밤’개최

BERLIN】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대사 정범구)은 2018년 12월 5일(수)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도이치 주요인사 초청 한식정찬의 밤’ 행사를 열었다. 뉴욕의 한식 전문가인 김한송 셰프를 초빙하여 ‘단군신화전’, ‘떡갈비반상’ 등 전통 한식이면서도 도이치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들을 선보였다. 아울러 가야금과 현악 4중주 협연으로 한식의 구미를 돋우고, 알록달록한 전통 조각보로 테이블을 장식하여 한국적 분위기를 물씬 전해주었다. 또한 깜찍한 색동주머니에 우리 곶감과 약과를 담아 기념품으로 제공해 도이치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범구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한식은 아름다운 색의 조화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 균형을 갖춘 건강한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 하면 ‘빨리 빨리’를 떠올리는 외국인이 많지만 한식을 만드는 데 있어서만은 절대로 서두르지 않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준비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한스 모드로 전 동독총리를 비롯, 마커스 메켈 전 연방의원, 마이클 슈튀머 ‘벨트’지 대기자 등 정ㆍ경제, 학계, 언론계 등 60여명의 도이치란트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 재외공관 연계 농식품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도이치란트 본토에 전통한식의 맛과 품격을 제대로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전통한식을 선보인 김한송 셰프는 미국 조리사 협회 총주방장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한식 레스토랑 컨설팅 사업을 통해 5개 한식당을 창업지원한 바 있으며, 뉴욕 맨해튼에서 직접 한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젊은 한식 전문가이다.

【 유 종 헌 기자】 【 제공: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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