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평화통일 글짓기시상식 겸 통일강연회

제6회 평화통일 글짓기시상식 및 통일강연회

Frankfurt】월남전 참전유공자 박영래씨가 우리뉴스사(대표 유종헌)가 주최하는 ‘제6회 평화통일 글짓기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상은 박예원(초등부), 김재승, 엄승현(고등부), 귈줌 엘베이(외국인부), 박정자(일반부) 씨가 각각 차지했다.

우리뉴스사(대표 유종헌)주최 제6회 평화통일 글짓기, 제3회 해외진출 수기 공모전 시상식’과 ‘통일강연회’가 2018년 12월 7일 오후 5시, 프랑크푸르트 소재 강남식당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경순 예비역 육군소령, 고마리아 예비역 육군중위, 이동관 예비역육군중위, 이기영 예비역 육군중위 등 6.25참전유공자들을 위시하여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장홍규, 김범준 영사,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최광섭 재독한인총연합회장, 문정균 마인츠한인회장, 김윤제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장이 참석했으며, 특히, 직업 연수중인 신라공고 학생들, 현지 대학생들로 구성된 Projeckt-K(회장 Kimja Sandukda) 회원, Fotokreis Schwalbach(회장 Horst Rauer) 회원 등 110여 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애국가와 도이치란트국가를 차례로 부르며 시작된 개회식은 민주평통 이순희 자문위원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격려사, 축사,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유종헌 우리뉴스사 대표는 개회사에서 도이치란트의 최고 명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분주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루어준 참석자들에게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이시다”며 감사의 예를 갖추었다.

이어 유 대표는 “북한의 주체사상 서적만 읽어도 처벌을 받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김정은 위원장 만세’를 불러도 처벌을 받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며, 급진전하는 한반도 정세를 상기했다. 아울러 한편에서는 “한반도에 평화와 공동번영의 시대가 도래했다” 며 환영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는 것이 현재의 한반도 상황이라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강연회가 현재의 한반도 정세와 정책 등을 바르게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 대표는 김인호, 김효성 두 연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는 격려사에서 먼저 도이치란트 통일과정에서 미국의 부쉬 대통령과 구소련 고르바쵸프 서기장의 역할 등을 상기시켰다. 이어 한반도 통일에도 세계 5대 강대국과 주변국의 지지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현지인들에게 한반도 정세를 바르게 알려 한반도 통일 지지기반을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조국은 우리가 분단한 것이 아니라 강대국의 힘에 의해 나뉘어 졌다”며 남과 북의 한민족이 대화와 믿음을 가지고 서로 왕래하며 살다 보면 자연스레 통일도 이루어지리라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참석한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한국에서 온 신라공고 송정우 교감과 학생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고 제의했다.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부의장은 이기자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부회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북한선수 참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상상이 되지 않았던 일들이 실현됐다며 실로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화해 및 평화 번영의 도도한 흐름이 우리 한반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 부의장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로서 지금 이 시점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생각해 보니 평화통일글짓기 및 통일강연회는 우리 모두에게 주는 그 의미가 참으로 크다고 느껴진다며 행사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평화통일 글짓기 공모전 각 부문별 시상이 이어졌다.

아울러 우리뉴스사 주최 제3회 해외진출수기 공모전 시상도 했다. 해외진출수기 우수상은 신라공고 성현수, 조영욱 학생이 받았다.

이숙자, 김정자 전 재독한인간호협회장과 김근철, 이문삼 전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장 등이 한인사료 정립 특별상을 받았다.유종헌 우리뉴스사 대표가 6.25 참전유공자 이기영 예비역 육군중위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시상식에 이어 통일강연회가 열렸다. 김인호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통일안보관이‘최근 한반도 정세와 정책’에 대해, 김효성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독일지부의장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보며’라는 주제로 명강연을 펼쳤고 청중들은 1시간 30여 분 동안 주의를 기울여 강연을 경청했다. 40여명의 도이치인 참석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양경화 통역이 수고했다.축하공연은 프랑크푸르트지역 동포자녀들로 구성된‘빅토리팀(지도 엄태희)’이 케이팝 커버댄스를 발랄하게 추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 마지막 순서인 한식뷔페 만찬은 유제헌 유럽총연회장, 김윤제 한인회장, Hr. Horst Rauer 회장  등의 건배사로 시작됐다.

입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이 순 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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