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청년 해외취업지원 간담회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청년 해외취업지원 간담회

FRANKFURT】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금창록, 이하 총영사관)이 우리 청년 해외취업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총영사관은 2018년 11월 29일(목) 오후 14:30, 프랑크푸르트 소재 Niederrad Congress Hotel에서 「청년 해외취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독일지역 청년 구직자 11명, 우리은행, 광진기계 등 현지진출 기업 4개 회사, 코트라 유럽본부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정책 등을 설명하고, 청년들의 독일 현지 구직 활동시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창록 총영사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영사관 나윤정 재경관(청년층 해외취업 현황 및 정부지원 방안), 코트라 K-Move센터 엄익현 부관장(독일 고용시장 현황 및 취업관련 정보)의 주제 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금창록 총영사 주재로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금창록 총영사는 우수한 자질을 갖춘 우리 청년들의 독일 현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현장에서의 다양한 구직 경험담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값진 일이라고 강조하며, 공관과 K-Move센터에서 이러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실제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해 나가겠다고 언급하였다.

첫 번째 발표에서 나윤정 재경관은 청년들의 해외진출 필요성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였다. 향후 노동력 감소, Industrie 4.0 추진 등으로 해외인력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독일 노동시장의 현황과 현재까지의 독일 취업성과와 한계점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두 번째 발표에서 코트라 K-Move 센터의 엄익현 부관장은 프랑크푸르트 K-move 센터에 대한 소개 및 사업성과를 발표하였다. 독일 고용시장 동향 및 취업 유망분야에 대한 정보와 독일 정부가 해외인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제도 등을 소개하였다.

 

이어진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에서는 주로 독일어 능력 관련 어려움, 비자문제, 구직정보부족 문제 등 애로사항이 논의되었다.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호텔에 지원했으나 독일어 부족으로 채용되지 못한 사례 등 실제 현장에서는 독일어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았고, 일부는 K-Move스쿨 등에 독일어 관련 교육과정이 개설되기를 희망하였다.

비자발급의 경우 지역별로 절차가 상이한 바, 이에 대한 사전정보가 제공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 구인정보 관련 해외취업 포털 사이트인 월드잡플러스의 이용의 편의성 제고, 채용박람회 등에서 구인기업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정보들이 제공되기를 희망하였다.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 청년들의 독일진출을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 종 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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