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2018 정기총회 일정 연기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2018 정기총회 일정 연기

존경하는 프랑크푸르트 지역 한인회원 여러분께,

2018년 11월 3일(토) 15시 Frankfurt SAALBAU Schönhof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2018 정기총회(소집공고 문서번호 프한 18.29-1004, 2018/9.10일자)를 협소한 회의장소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따라서 총회와 함께 제31대 회장 및 감사선출도 연기되었음을 참조 바랍니다.

2018.10.13일 회원가입신청 마감일 약 300명의 입회신청서를 접수하였는데, 기존 회원 약 150명을 포함 450명이나 되는 참석(가능)회원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이 확보되어져야 했습니다. 건물관리소 확인 결과, 참석자 안전문제, 소방법 등의 사유로 기존 회의장소 (최대 200명 수용 가능)로는 도저히 수용 불가하다는 최종연락으로 회의장소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회원분들께 혼란을 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이미 2018년도 회비를 납부하신 회원분들께는 의결권에 손해가 발생하지 않게 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10월23일 정진호, 안영국, 박선유 고문님들과 이기자, 김윤제 후보 및 염돈균 수석부회장이 모여 두 후보가 장소 물색을 다시 하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총회 장소와 날짜에 대한 두 후보 간에 합의가 이루어 지는 즉시 정관 규정대로 최소 3주 전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미처 넓은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저희 임원들의 불찰을 여러분의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10월24일

프랑크푸르트 지역 한인회장 김 윤 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