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박물관강변축제, 한국 알리기 교두보로 활용

프랑크푸르트 박물관강변축제, 한국 알리기 교두보로 활용

Frankfurt】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총영사 백범흠)은 2018년 8월24일(금)부터 8월26일(일)까지 3일간 도이치란트 프랑크푸르트 지역 최대 축제인 ‘박물관강변축제(Museumsuferfest 2018)’에 참여, 180만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식과 한국 농식품을 홍보했다.

또한 프랑크푸르트 응용예술박물관(Museum fuer Angewandte Kunst Frankfurt)과 협력하여 인기리에 한류 공연 등 문화행사도 펼쳤다.

아울러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관장 김윤태), 서울 먹거리창업센터와 협업하여 한국관(Korea Pavillon)을 한식에 대한 현지 소비자 반응 확인과 함께 판매 전략을 개발하는 계기로도 활용했다.

불고기, 잡채, 비빔밥, 제육볶음, 닭강정, 만두, 김밥 등 다양한 한국의 맛을 동포업체 ‘Kogibbq’,  ‘포차’ 등을 통해 소개했다. 또한 서울 먹거리창업센터 시장개척팀(차장 박순탁)이 합류하여 비온드푸트랩(대표 정선영), 레드로즈빈(대표 한은경), 스위트몬스터사(대표 박대철) 등 식품업체들이 직접 상품을 전시하고 시식, 홍보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응용예술박물관 지하 정원에서 한국식 칵테일을 소개, 우리 전통주와 음료를 활용한 칵테일 시음 행사도 열었다.

또한, 한국문화 체험으로 ‘합죽선(부채) 자기이름 쓰기’, ‘김밥 만들어보기’ 등 방문객들에게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누렸다.

한국관 맞은편에 위치한 응용예술박물관 야외무대에서 한국 비보이 K-Pop 브레이크 댄스, 드로잉·마임 쇼, 전통 북공연(2세 난타팀 비봉) 등으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한국 문화의 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이번 축제참여는 한식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된다.

한편 300여개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과 1,000여개 음식 매장 등 음악 ‧ 미술 ‧ 음식이 어우러진 3일간의 이번 축제에 약 18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기간에는 프랑크푸르트 소재 34개 박물관이 모두 밤늦게까지 개방되었다.

백범흠 총영사는 본사와 가진 단독인터뷰에서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은 2011년부터 매년 박물관강변축제에 참여, 한식과 한국 농식품 먹거리와 볼거리가 결합된 현대 한국 문화를 선보여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 총영사는 “한국문화와 한식을 접해본 외국인이 주로 한국제품을 다시 찾는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기획으로 공공외교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 이 순 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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