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제25차 정기총회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제25차 정기총회

회장 최광섭, 수석부회장 조기택, 감사 김장호, 서광구, 김승하

ESSEN】 최광섭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장이 재임에 성공했다.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는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최광섭, 수석부회장에 조기택 씨를, 감사에 김장호(수석), 서광구, 김승하 씨를 각각 선출했다.

2018년 6월23일 오후 2시30분부터 재독한인문화회관·파독광부기념회관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안경환 사무총장 진행으로 44명의 회원이 참석했다는 성원보고 후, 국민의례, 최광섭 회장 개회사, 업무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 등이 지적 없이 일사천리로 통과됐다.

최광섭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임원, 회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을을 전했다 이어 임기동안 못다 한 일들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재출마 했다며 만약 당선된다면 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피력했다.

단일후보인 최광섭 회장, 조기택 수석부회장 후보 조가 찬반투표에서 총 유효표 38표중 찬성 35표, 반대 2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다. 감사 선거에서는 김장호(21표 수석), 서광구(17표), 김승하(11표)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이날 오전 파독광부기념회관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식이 있었다. 태양광 발전 전문기업인 ‘해줌(대표이사 권오현)’이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으로 파독광부기념회관에 설치해 기증했다.

【 유 상 근 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