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구 주독대사,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도이칠란트 대표선수단 격려

 

Berlin】 1월30일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 출신 도이칠란트대표선수단 출정식에서 정범구 주독일대사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평창으로 향하는 선수들에게 정범구 대사는 “여러분들이 애쓴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빈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선물했다.

이날 출정식에 참가한 스피트스케이팅 클라우디아 페치슈타인(Claudia Pechstein) 선수와 봅슬레이 케빈 쿠슈케(Kevin Kuske), 크리스티안 포져(Christian Poser), 리자 부쿠비츠(Lisa Buckwitz) 선수 등은 이번 동계올림픽 메달 기대주이다.

한편 정 대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참관차 방한하는 슈타인마이어 도이칠란트 대통령을 수행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주독일한국대사관 】